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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5일 물건, 공간, 재능 등 다양한 공유 관련 정보와 활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성동 공유센터가 성동구 행당동에 개관하였다.

이날 성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담당자들과 시의원, 구의원, 주민들이 성동 공유센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성동 공유센터는 서울에서는 은평 공유센터 다음으로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만들어진 공유센터이다.

 

1층  물품 공유소에는 생활에 필요한 약 250종 700여 개의 물품을 갖추고 있어 구입하지 않고도 쉽게 대여할 수 있으며

대여 비용은 제품 판매가의 3% 가격으로 설정되어 저렴하게 대여를 할 수 있으며, 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2층 공유 프로그램실에서는 다양한 공유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민 커뮤니티룸과 공유서가가 있는 3층은 성동구청에서 기증한 다양한 도서들과 누구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성동구청 이재필 주민참여팀장은 “우리 실생활에 있어서 공유가 많이 확산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은평구에서 먼저 공유센터가 마련되었는데

성동구에서도 주민들이 공유센터를 건립했으면 좋겠다”.라고 하여 이번에 서울시 예산을 확보하여 건립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럼 성동공유센터 개관식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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