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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례로 본 공유경제의 가능성
#공유허브 #공유경제 #협동조합 #에바쿱 #솜모빌리타트 #페어비앤비 #커먼즈공유경제

코로나-19의 여파로 물품이나 공간을 따로 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공유경제 시장은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대표 공유경제 서비스인 공유택시 ‘우버’는 전년대비 매출 80%이상 감소로 전 직원의 25%를 해고했고,
공유숙박의 대명사였던 ‘에어비앤비’ 역시 예약률 급감으로 인해 직원의 ¼을 해고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급성장했던 공유경제 기업들의 추락을 목격한 일부 전문가들은 공유경제의 수익성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거듭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우려와는 반대로 팬데믹 시대의 흐름을 타고, 수요가 늘고 있는 분야도 있습니다.
먼저, 캐나다의 공유 모빌리티 ‘에바쿱(EVA Coop)’입니다. 우버에 대항하는 대안적 모델로 소셜 프랜차이즈 생태계에 기반해
택시 기사와 승객 모두 협동조합에 가입해 플랫폼 소유자이자 의사결정권자가 되며, 공정하게 수익을 배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스페인 친환경 에너지 협동조합 ‘솜 모빌리타트(Som Mobilitat)’입니다. 친환경 전기 차량을 공유하는 카 쉐어링
서비스로 약 1,300여 명의 조합원들이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민들 스스로 운영하는 플랫폼 협동조합 구조이며,
발생한 수익은 플랫폼의 운영과 지역사회로 환원됩니다.

마지막은 유럽의 숙박 공유의 대안 ‘페어비앤비 협동조합’인데요.
이름처럼 ‘에어비앤비’에 대항하는 모델이며, 여행지의 커뮤니티를 위해 수익을 환원하는 플랫폼 협동조합으로
한 명의 호스트는 하나의 숙소만 렌트할 수 있도록 하고, 수수료 수익의 절반을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공유경제의 강점: 경제적 가치 창출, 유휴 자산 활용, 네트워크 이용, 소유가 아닌 사용 등>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타격 받는 공유경제는 일부 분야에 국한될 뿐, 공유경제가 지닌 강점 자체는 흔들릴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디지털과 플랫폼에 기반을 둔 공유경제의 대안으로 앞서 보여준 해외사례와 같이

시민이 직접 공동으로 소유하고 관리하는 커먼즈 형태의 공유경제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유경제를 둘러싼 우려와 기대 등 상반된 의견들이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다양한 의견을 공유해주세요~


사진 출처: <에바쿱: eva coop, www.eva.coop>, <모빌리티: VIU molins de rei, www.viumolinsderei.com> , <페어비앤비: GOTEO, sv.gote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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