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오피스'가 새로운 업무공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공유 오피스는 코워킹 스페이스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직역하면 '협업 공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여, 개인 업무도 하고 필요에 따라 교류를 할 수도 있는 공간입니다.

최근 업무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1인 창업이 활발해지는 등 창업 인구가 늘어나면서 '공유 오피스'시장은 더욱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 매일경제


공유 오피스는 전세계적으로 2011년부터 가파르게 성장하여 2017년에는 약 14,000여개의 공유오피스 기업이 생겨났습니다.
국내에서도 전국적으로 지자체에서 약 65여개의 기관이 공유 오피스를 운영중에 있고,위워크, 스페이시즈 등 해외의 공유 오피스 기업이 국내시장에 진출을 하여 국내 토종 기업들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차별화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주요 공유 오피스 업체들과 무료로 공유 오피스 이용이 가능한 기업/단체를 소개드립니다.
공유오피스를 찾고 계셨다면 아래의 리스트를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