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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전환도시 EP 01. 프라이부르크
독일 남서부에 위치한 인구 22만 명의 중소도시 프라이부르크.
이 작은 도시가 세계적인 녹색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1970년 근교 뷜에서 일어난 핵 발전소 건립에 반대하는 탈핵 지지 운동이 그 시초였는데요.
주민 전체의 반대를 계기로 수많은 환경단체들이 생겨났고 이후 1996년부터 리우데자네이루에서의 기본 강령인
“사고는 범세계적으로, 실천은 지역에서부터”를 수용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06년 프라이부르크 주민들은 Aalborg 협약을 맺어 주민들과 함께 위 사항들에 대한 의무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Aalborg 협약
•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이용 비율을 높일 수 있는 모델 개발
• 에너지, 교통, 수급, 오물, 농업 그리고 임업분야들에 있어서 기후보호 의무의 정착
• 도시계획 수립 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측면을 더 심층적으로 고려할 것
• 기후변화의 원인과 그 결과에 대한 공공의 인식 강화

프라이부르크의 유명한 전환마을 운동을 몇 가지 살펴볼까요?
프라이부르크하면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건물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잉여 에너지 하우스 “헬리오트롭”, 솔라-건축가 롤프 디쉬씨에
의해 설계, 건축된 생태마을 보봉의 패시브하우스, 세계 최초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춘 축구장 등이 이를 증명합니다.

이와 같이 태양열을 이용한 고효율 에너지 주택이 등장하게 된 배경에는 프라이부르크의 유리한 자연조건이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프라이부르크는 독일에서 가장 햇볕이 많은 도시로 ”연중 1800 일조시간, 1평방미터당 1.117Kw의 일조량을 자랑합니다.
유리한 자연조건과 시민들의 높은 환경의식이 더해져 녹색도시의 원천이 될 수 있었습니다.

환경보호와 경제발전을 위해 일찍이 태양에너지의 이용 가능성을 인식한 프라이부르크는 행정기관, 축구장, 생태마을 등
다양한 건물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며 경제적 이득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얻고 있습니다.

또한 프라이부르크는 도시 발전, 자연 그리고 환경을 고려하면서 동시에 윤활한 이동성을 보장하기 위해근거리 이동 수단을 확대하고, 도심 내 자동차 금지 구역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교통정책을 시행하여 “유럽 지역 교통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일자리 증가 면에 있어서도 프라이부르크는 독일에서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솔라에너지 산업 분야에서만 총 700여 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는데 이는 이 분야 독일 환경 사업 분야 고용률 평균치의 4~5배를 웃도는 수치라고 합니다.


프라이부르크가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은 혁신적이며, 경제적으로 성공적이고 친환경적인 동시에
사회적으로도 균형이 잡힌, 모든 것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는 전환도시입니다.


세계적인 녹색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전환마을 운동의 둥지 영국의 전환마을 토트네스를 소개하겠습니다.
다음에 만나요~!


출처 :프라이부르크 홈페이지 https://www.freiburg.de/pb/,Lde/205243.html
프라이부르크 그린시티 홈페이지 https://www.freiburg.de/pb/3728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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